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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스리'에서 재발견 된 광희의 숨겨진 놀라운 비밀은?...

by 백구님 2020. 7. 23.

황광희가 MBC '놀면 뭐하니' 에 출연하면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

나왔다 하면은 재미있어지는 예능 치트키로 통하고 있는 광희는 거침 없는 입담을 자랑하면서 그 진가를 다시한번 입증하고 있는데요.

이번 '싹스리'에서 활동하며 인성까지 재조명된 광희에 대해 알아 보겠어요.

지난 13일 여름 혼성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커버곡 '여름안에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비, 이효리, 유재석, 황광희로 이루어진 싹쓰리는 각자 예명이 있는 부캐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각각 비룡, 린다G, 유두래곤, 그리고 광희는 이효리의 수발을 드는 '수발놈(S.B.N)'이라고 해요.이번 커버곡에서는 피처링으로 활동하며, 뮤직비디오에 등장하여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황광희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이렇습니다.

- 나만 그런지 난 오히려 이 뮤비 볼때마다 광희가 확실히 아이돌인게 느껴짐 뭔가 춤추는 것도 그렇고.. 아 물론 셋은 말할것도 없고 핑클도 있지만 광희를 더 다시보게 된 뮤비.

-의외로 젤 어린 광희가 여름안에서 감성이랑 잘 어울리는 목소리네.

-'혼자하는 사랑' 이후로 가수로써의 광희의 재발견

- 광희없이 셋만 했으면 정말 서운했을뻔. 파트는 적어도 아이돌 짬 있어서 그런지 표정 너무 좋고 씬스틸러.

아이돌 출신인 광희는 뮤비에서 비 못지않은 춤실력도 선보였는데요, 심지어 유투브를 통해 해외 팬들도 보고싶었다며 감탄과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을 정도 입니다.

예능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며 인지도를 넓힌 광희는 '제국의 아이들' 활동시절 비주얼이 훌륭하고 보컬이 출중한 멤버들에게 밀려 파트가 매우 적었습니다. 놀면 뭐하니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내가 10년 동안의 파트가 8마디다'라고 밝히기도 했어요.심지어 이번 '여름 안에서'의 분량이 최대치라는 말도 나올 정도 입니다.

그렇게 평소 광희는 예능에서 가수가 아닌 개그 캐릭터로 인식되며 가수로서는 평가절하되어 온 이미지가 있었지만 '놀면 뭐하니'에서의 모습을 통해 의외의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어요.

 

이효리 인스타그램

광희는 이효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훌륭한 인성도 인증한 바 있습니다.

이효리는 지난달 19일 광희가 남긴 쪽찌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그 내용은 " 누나, 먼길 오셔서 촬영까지 바로 하시고 고생 많으세요.이거 맛있는 키위인데 한번 드셔보세요. 저도 집에서 먹었는데 누나 드리고 싶어서 가져왔어요" 라고 적혀있었어요. 그리고 뒷면에는 "저는 키위농장, 키위 사업과 전혀 관련없이, 정말 맛있어서, 누나도 드셨으면 하는 마음에 챙겨왔습니다!" 라고 남겨 일상에서도 빛나는 예능감을 선보였어요.

 

광희의 손편지를 본 팬들은 " 순수한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이효리가 광희를 아끼는 이유다"며 칭찬했습니다.

이효리는 방송 중 유재석이 광희를 장난스레 구박해도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광희의 인성은 지난 버닝썬 사태에서도 재조명이 되었습니다. 광희는 정준영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때 정준영이 광희를 가리키며 "얘는 너무 일이 많으면 연락이 두절된다"라고 말하자 광희는 "무한도전에 피해 갈까봐"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드은 광희는 이미 정준영의 문란한 사생활을 이미 알고 있었고, 함께 엮이기 싫었기 때문에 두리뭉실하게 피한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광희는 승리에게도 " 장사하느라 정신 나간 줄 알았는데 멘트를 잘 한다"고 하고 탑에게도 " 이 형 눈이 이상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방송은 나중에 회자되며 광희의 선구안이 정확했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사진

반면 광희는 평소 태양, 임시완, 택연 등과 두터운 친분을 지켜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모두 그동안 구설수 없이 깔끔한 이미지를 지켜온 인물들 입니다. 사생활도 깔끔한 광희는 오히려 지난 2015년도 라디오스타에서 "사실 저는 약간 루머에 이름을 올리고 싶었다. 보통 찌라시에 톱스타들만 올라가지 안냐"라고 말해 웃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일본에 있을때 팬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 소속사 사장에게 뺨을 맞았다는 루머가 나돌앗는데요.광희는 오히려 당시에 지인들의 문자를 받고 기분이 좋았다는 엉뚱한 말을 했습니다. 당시 사건은 광희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루머인 것을 확인한 후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팬클럽에 접속하자 그에 팬들은 "광희가 무슨 사생팬이 있냐", "광희는 공개방송때 가는 팬도 없다"" 헛소문이다"등의 대부분 아예 믿지 않는 반응에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어요.

 

제2의 전성기라고 해도 무색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광희는 나중에 유투브 최고 인기 채널이었던 '와썹맨'과 '워크맨'의 제작진과 함께 예능에 도전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데뷔 후 첫 단독 예능을 찍는 광희는 김종민, 장성규 등의 숨겨진 재능을 발굴한 고동완 PD와 함께 하는데요. 관계자들과 그의 팬들은 시작하기도 전부터 대박날것 같다며 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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