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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 노래 어때

♬에일리-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도깨비ost(가사/뮤직비디오)

by 백구님 2020. 7. 21.

날씨가 여름이 되다보니 너무 덥네요 ㅜㅜ

이런 날에 눈이 내리는 겨울이 생각이 나네요! 찬 바람에 흩날리는 눈이.. 저는 여름보다는 겨울을 좋아하는 터라. 눈이 오면은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창 밖을 보고 있는게 너무 좋은거 있죠?ㅋㅋ 그래서 저는 여유가 생기거나 시간이 나게 되면은 카페를 잘 찾아가곤 합니다. 그래서 생각난 노래가 있습니다.

겨울 하면? 드라마 ost로 유명한 그런 노래! 에일리씨가 부른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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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알려진 디바로도 할수 있을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음악과 함께 노래들을 소화해내고 있죠.

최근에는 Mmnet의 'good girl'에 출연하여 보컬神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일리씨는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적인 색을 표현하기 위해서 노력또한 하고 있습니다.

에일리씨의 앨범을 한번 알아볼까요.?

앨범

이건 일부의 앨범을 보여드린 것이고, 드라마 ost 외에 본인의 앨범등이 엄청 많이 발매하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좋하는 에일리씨의 노래중 하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입니다.

이 노래는 이미나 작곡가가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는데요! 가사중에는 '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 라는게 있는데 김신과 고은탁의 사랑에서 김신(공유)의 시점에서 애절하게 잘표현 했습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한편의 드라마 같은 보면 볼수록 여운까지 남는 기분까지 들어요. 도깨비 드라마속의 영상을 이용해서 작업된 것입니다.

 

 

 

< 가 사 >

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겁 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들이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니가 내렸다

널 놓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 것을

고운 꽃이 피고 진 이 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단 한번 축복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한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모두 잊고 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 테니

니 숨결 다시 나를 부를 때

잊지 않겠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니가 준 모든 순간들을

언젠가 만날

우리 가장 행복할 그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너에게 내가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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