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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 노래 어때

♬백지영-사랑했던 날들(부부의세계OST/가사/뮤직비디오)

by 백구님 2020. 7. 18.

드라마 OST의 여왕 이러면은 딱 떠오르는 분 계시나요?

감성적이면서, 애절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분이 떠오르시죠? 얼마전 JTBC 부부의세계의 드라마OST였던 '사랑했던 날들'이라는 곡을 오늘은 추천드려요.

백지영 활동 관련

네이버 인물 정보

백지영씨를 네이버에 검색하면은 이렇게 간단하게 나오는데요. 인물정보를 클릭하여 확인하면은 다양한 활동에 대한 정보가 아주 많이 나옵니다.

네이버 활동정보

네이버검색을 통하여 확인하면 앨범은 62건, 방송 12건, 공연 65건, 도서 1건, 기타 9건 등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노래면 노래 예능이나 방송이면 방송에서 대단한 입담까지 겸비하신 백지영씨 참 멋있어요. 이번에 여름 발라드를 가지고 곧 나온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거 같아요. '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라는 제목이라고 해요.

백지영씨 최근 근황 및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중

사랑했던 날들 - 뮤직비디오

 

사랑했던 날들 - 가사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소리 없이 또 하루를 견딘다

희미했던 표정

어느 새벽의 아픈 기억들

전부 사라지고

기억 속에 너는 없고

나만 이렇게 멈춰있다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그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소리 없이 난 무너져간다

그대 영원이란 약속들

잠시 스쳐가는 바람처럼 지나간다

한없이 사랑했던 그날들이

끝도 없이 헤매던 그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켜내야만 했던 그 모든 순간이

이젠 아무 의미 없고

모두 내 곁을 떠나고

견뎌낼 수조차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이 쏟아지고

추억들에 난 무너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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