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걸그룹1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가 한 소속사에서 10년, "그녀들이 지키고 싶었던 것은..." 최근 걸그룹 불화설과 각종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10년동안 불화설 한번 나지 않은 에이핑크가 새로운 사실들일 밝혀지며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오하영이 한 방송에 나와서 자신들의 10년 유지비결을 구체적으로 말해주며, 돈을 많이 받지 못해도 회사를 옮기지 않은 이유를 밝혔는데요.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와 오하영은 3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 출연했습니다. 에이핑크의 10년 유지 비결을 전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더 롱런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았는데요. 처음에 에이핑크도 마찰이 있을 수 밖에 없었고, 좋은 관계를 위해서 서로 애써 많은 노력들을 했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친해지려고 .. 2020.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