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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남자 넷 친구들의 강원도 강릉 여행기, part 1

by 백구님 2020. 7. 25.

드디어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다들 헬요일은 잘 보내고 계시나요 ?

아침부터 비가 오기도 하고 흐려서 다들 쳐져 있으시구 그렇지 않으시죠?ㅋ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병원을 가서 진료좀 받아볼까 했는데...

만사가 귀찮기도 하고 온 몸이 천근만근인 터라 ㅠㅠㅠㅠㅠㅠ;;;

내일 아침에 다녀와야 겠어요...

이번 여행을 다녀오면서 허리가 좀 더 아픈느낌이라,

진료도 받고 물리치료랑 이것 저것 해야겠어요...ㅜ

다들 건강 관리 잘하세요...아프지들 마시구요!

토요일 아침이 밝자마자 다들 분주히 움직이고 준비를 하는데...

전날에 과음을 한 터라.. 머리가 너무 아파서 정신이 하나도 없던거 알죠ㅜ

그래도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찬물도 먹고 샤워도 얼릉해서 출발을 서둘렀습니다! ㅋㅋㅋ

 

 

아침에 정신없이 준비하는데,

장식장에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는 피규어들...

대단하죠? ㅋㅋㅋㅋ

후레쉬맨의 모음집이라.. 이집의 주인인 친구의 취향입니다.

이걸 모티브로 저희들 또한 ㅋㅋㅋ 색을 정해놓고 장난스럽게 놀기도했죠 ㅋㅋ

이제 출발!

다들 아침에 정신없이 준비하고 아침을 깨울수 있는 커피가 필요하다 생각해서

가는길에 스타벅스 드라이브 매장이 있어서 다들 스마트 오더로 주문하고 받아가면 빨리 움직일수 있을꺼라

판단하고 주문하고 그리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ㅋㅋ

바로 받아서 출발하면 되겠거니 했는데,

수원신갈 쪽이긴 한데.. 아침을 깨울수 있는 커피를 원하는 분들이 많았던거 같아요..ㅋㅋㅋ

아무리 스타벅스가 인기가 좋다곤 하지만은, 줄이 줄이 아주 길었어요..

대략 소요시간이 30분은 소요한거 같아요 ㅠㅠ

뜻하지 못한 곳에서의 시간을 소비하였지만은

이것 또한 뭐 좋은게 좋은거라고 추억으로 삼고 강릉으로 출발을 서둘렀습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한잔을 들고 고고!

저희는 숙소를 사천해수욕장 인근으로 잡아서

거리를 확인을 해 본다면은... 완전 끝과 끝인 ㅋㅋ;;

수원에서 강원도 강릉이라 상당한 거리가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거리가.... 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로 잡히는 거리였습니다.

그런데 주말인지라...막히기도 하고 휴게소도 들어갔다가 하면은 시간이 더 걸리겠죠?ㅋ

 

아까 아메리카노 샷에서 보였을지 모르겟는데...

차량에 전시되어 있는 개새(욕아닙니다.ㅋ) 피규어들...

개+새의 합성어로 개새라는데 넘나 귀엽네요..

저도 고민을하게 만들정도의 귀여움이라 ㅋㅋㅋㅋ

 

저희들이 첫번째로 방문한 휴게소는 여주휴게소입니다.

여주 맛있는 휴게소라고 하네요... 맛있는것들이 가득 있겠죠?

저희 놀러가는 무리중에는..놀러가기 전에 급 운동하다가 발가락을 다쳐서 ㅠ;;;

목발을 하고 온 친구도 있습니다.......ㅜㅜ

바다여행인데 하필 다리를 다치고 해서,

물에 발도 못담그겠어요 ㅠㅠ;;

 

각자 볼일을 본다음에 향한곳은..

당연하게 휴게소에서 어떤걸 팔고있는지?

어떤 맛있는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하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활발한 소비활동도 어느정도는 해야지 경제에도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하니깐요! ㅋ

요즘엔 이렇게 한곳에서 줄을 서서 교환권으로 사서 해당 제품을 만드는곳으로 가서 전달해주면은

제품으로 교환을 해주는 시스템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말인지라 사람이 엄청 많았던 ㅠㅠ;;

 

 

저희들은 각자 한가지식만 선택해서 먹자고 해서,

휴게소의 꽃이라고 할수 있는 호두과자, 통감자, 황제핫도그, 소시지 핫바 이렇게 선택을 했어요.

그런데 제가 소시지에는 케찹을 핫도그에는 머스터드와 케찹을 뿌려야지 맛있다고 그렇게 뿌려 오라고 했는데,...

소시지에 머스터드 뿌려온거 봐요 ㅠ ㅠ

먼가 휴;; ㅋㅋㅋ 제가 갈껄 그랫나봐요.

먹으면서 휴게소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가면은 좋겠지만,

주말이기도 하고 일정에 차질이 있을수도 있으니깐..

(사실은 다른 휴게소들도 들릴 생각...)

이동하면서 먹기로 하고 다시 출발!

 

호두과자봐요 ㅋㅋㅋ

주말이라 소비가 많다 보니 바로 만든 따끈한 호두과자에요.

그래서 바로 한입에 먹었다가 혼쭐나고 베어먹고 있는..

안에는 가득찬 단팥과, 가끔 호두가 없는 호두과자를 먹을때가 있는데 이곳에 호두과자는

호두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씹히는 재미도 있꼬 달달하게 아주 맛있었어요! ㅋㅋ

 

후랑크 소세지 완전 탱글탱글해 보이죠.

진짜 휴게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 소세지 핫바는 왜이리 맛있는지..

케찹을 뿌렸으면 더 맛있었을꺼 같은데...(후회 해서 뭐해요....)

그래도 맛있게도 냠냠,

다들 먹고싶은걸루 하나식 골랐지만은,

나눠서 먹었어요. 그렇게 먹어야 더 맛있는거 알죠 ? ㅋㅋ

 

그리고 핫도그면 핫도그지,

무슨 황제 핫도그래? 이생각했는데... 이아이는...

크기도 크기인데 이중으로 옷이 입혀있는데요.

이중으로 둘러싸여져 사이에 케찹이 발려져 있어서 케찹의 맛이 좀 더 강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이게 전체가 다 소세지가 아니라 상단에는 떡으로 되어있고 하단에는 소시지가 들어가 있어서 먹는재미가 좋았어요.

뜻밖의 졸맛탱이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통감자 입니다.

이건 가격이 2천원인데, 지금은 친구들이 하나씩 먹고 난 다음이라서 이런데

대략적으로 6개 정도가 담겨져 있었던고 같아요.

2천원에 6개? 나쁘지 않죠? 우리 농산물로 건강식?이잖아요 ㅋㅋㅋㅋ

소세지는 마지막 한입은 저에게 돌아와서 좋았어요.

마지막에 먹는게 살이 찐다고 하는데 제일 맛있는거 아시죠? ㅋㅋㅋ

 

처음에는 날씨가 조금 흐린 편이라서 너무 해가 쨍쨍해서

덥지않아서 좋다 이러면서 가던 길이었는데..

점점 날씨가 좋아지는거 있죠?ㅋ

이번 여행도 뭔가 알아서 도와주는 듯한 그런 기분까지 ㅋㅋㅋ

제가 운전을 하지 않고, 조수석에 앉아 있던 터라서 사진찍기에 짱 좋았어요.

 

열심히 강원도 강릉으로 향하고 있는 우리들ㅋㅋㅋ

먼가 따가운 시선이 느껴져서 ,뭐지 하고 아무 생각없이 옆에 봤는데...

어쩔...

댕댕이 한마리가 모든것을 내려 놓은거 같은 표정으로

얼굴을 내밀고 밖을 보고 있었어요....

조금 위험해 보이긴 했는데, 너무 귀여워 보이는 댕댕이 ㅋㅋ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파란 하늘에.. 구름까지 그림같이 너무 이쁜거 있죠?

진짜 그림입니다....ㅋㅋㅋㅋ

아침에 숙취에 쩔어있던 저에게 이런 그림같은 날씨로 다 깨는거 같았어요.

물론 휴게소들을 들리기는 했지만,

음료도 마시고 시간을 보낸건 패스 할께요.. ㅋㅋㅋ

너무 길어질듯해서요 ㅋㅋ!

열심히 달려온 탓에 이제 평창톨게이트로 진입을 합니다.

이걸 보는 순간 이제 거의다 왔다라고 생각도 되고,

다들 기분이 업업 되더라구요! ㅋㅋㅋ

사진을 찍고 다시 봐도 기분 좋아지는 사진! ㅋㅋ

 

평창 톨게이트를 지나서, 달려가는데..

점점 구름?안개가 많아지는거에요...

왜그런가 했더니 강원도라 산도 높고하니 구름까지 이렇게 많아지고

어둑어둑해 보였어요.. .네비를 보니 산의 중턱에 있으면서 대관령 휴양림이나.. 목장도 보이는거 있죠?

높게 올라와 있었어요 ㅋㅋㅋㅋ

수원에서 강원도 멀긴 멀어요....

장거리 운행이다 보니 힘들수는 있지만은 ! 힘내서 고고고고고!

가다가 보니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였었던 호랑이와 곰이 반겨주네요 ㅋㅋㅋ

귀엽죠?

 

저희가 사천해변쪽에 숙소를 잡았다고 했었잖아요.

이제 거의 다와간다고 알려주는 이정표...

강릉/ 사천이 보입니다.

이제 다와간다는 건데.. 근처에 있는 하나로마트에 가서

든든하게 배를 채워줄 양식을 사서 이동을 하기로 해서 마트를 털기로 했어요.

 

진짜 다들 놀러좀 다녀 봐서 그런지,

딱히 장보기 목록을 작성해서 오지는 않았지만은,

고기, 술, 디저트 등으로 구분해서 해쳐모여 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해야지 빠르게 장을 보고 갈 수도 있고...시간절약을 할수 있잖아요.

그래도 노련미들로 인해서 빠르게 장을 보고 얼릉 숙소로 고고!

아직 여행경험이 없고 하면은 장보기 목록등은 꼭 쓰고 가세요~

아니면은 필요 없는걸 사거나, 과하게 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저희들이 잡은 숙소입니다.

이게 단층 같지만은 층구를 나눠서 나름 복층으로 만들어 놓은사실..

들어가서 알게 되었어요. ㅋㅋ

 

 

 

내부의 모습입니다.

막 좋다~~~~~~~~~~~~~이런건 아니지만은 속에는 알차에 있을꺼 다 있고,

저희가 4명이기에 사용하기에도 딱 좋은 사이즈 였었던거 같아요.

아까 제가 복층이라고 말했잖아요.

그 비밀은 여기 있습니다.

 

마법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은 나오는 복층의 침실공간이랄까요?

그 곳은 층구는 아주 낮은데 잠을 자기에는 딱 적당해 보였어요

 

아래에서는 늦게까지 놀고 하고,

피곤한 사람들은 올라가서 자면은 딱 좋은 구조 같기는 했어요! ㅋㅋ

이런데 창도 나있어서 뭐 환기도 잘되고 좋아요.

저희 숙소 바로앞에 있는 테이블과 그네 까지 ㅋㅋ

뒤편으로 보이는건 넓게 펼쳐진 공간이 있어서 아주 좋았네요.

첫번째로 방문을 하게 된 경포해변 입니다.

물회 먹으로 가자고 하면서 가는길이였는데.. .바다가 너무 이뻐 보여서 주차를 하고 구경을 하게 되었어요! ㅋㅋ

우선 짐정리를 해두고 처음 방문을 하게 된 곳은 경포해수욕장 입니다.

날씨가 바람도 많이 불고해서 사람들이 막 많지는 않았어요.

물론 코로나의 영향도 있겠죠?

그래도 제각기 삼삼오오 모여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들 있었어요.

조금만 더 있으면은 휴가철로 되서 사람이 많아지긴 할거 같아요..아마도;;ㅋㅋ

글을 작성하다 보니 너무 길어지고 있네요 ㅠㅠㅠ;;;

그래서 제가 생각한게 나눠서 작성을 하려구요.

part1/ part2 이렇게 올라갈 예정인데....

part2는 내일 글이 올라갈 예정이에요ㅋㅋㅋ

내용은 물회, 바베큐파티 등 메인이 될 만한것들이 올라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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