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추천

효창공원앞역 레트로풍의 커피맛집 다과상사

by 백구님 2020. 6. 15.

더운여름은 잘 피해가며 지내고 있으시죠? 

날씨가 너무 더워요.. 저는 TMI지만..대구에서 태어나서 30살넘어서 서울에서 직장을 구해서 지내고있는데

더위에 대해서는 너무나 약합니다ㅠㅠㅠ;; 적응이 안되요.. 

더울땐 다들 카페로 피신을 잘가시죠? 

 

이곳은 효창공원앞역에 위치한 다과상사 입니다. 

여긴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과 베이커리를 제조해서 고객에게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더 믿음도 가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맛 또한 굿굿!! 

 

 


위치는 효창공원앞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기쉽죠?ㅋ 약속잡으면 헤멜일이 없을정도입니다.

 

 

 

이 곳의 특징은 매장에서 로스팅을 직접한다고 설명은 드렸는데요.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를 주문을 하면 직원분께서 원두선택을 요청합니다. 

 

 

개인의 기호에 맞게끔 선택하면 그 선택하 원두를 이용하여 음료를 제조하여 주십니다.

고객의 입장에선 완전 좋을거 같은데 직원 입장에선 귀찮을듯한...^^;;;

 

 

012

 

베이커리 카페라고 할수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을 하면 이좁은곳에서 어떻게 로스팅도 하고, 베이커리까지 굽고 해서 판매를 하는것이지? 라고 생각할수 있잖아요 ㅋㅋㅋ 답은 이 한곳의 매장만 운영하는것이 아니라 사장님께서 대흥역 주변에서 매장을 하나더 운영을 하시면서 매일 빵과 필요한 원두를 배송해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타 매장은 바닐라라떼 이러면은 기본 음료에 시중에 판매중인 시럽을 첨가해서 주시는데, 

다과상사는 하나하나 수제로 만들어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ㅋㅋㅋ " 밀크티/ 바닐라라떼/ 콜드브루 "

이런건 모두 매장에서 시럽이나 청이나 다 만들어서 미리 제조해서 이렇게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수제라고 해서 그런지 맛을 보면은 아! 하고 다른점을 느끼실수 있을꺼에요 !!

 

 

0123456

 

제목에서 본것과 같이 레트로풍의 카페라고 했잖아요.

인테리어를 보면은 독특하면서도 곳곳에 사장님의 관심을 느낄수 있습니다. 저는 빈티지한 그런 편한인테리어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곳은 딱 저의 취향이 ㅋㅋㅋ 그래서 자주오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볼수 있는 다과상사의 캐릭터 또한 사장님께서 오픈때 부터 계획하여 만든 캐릭터로 굿즈도 판매하고 있으니 찾아보세요 ㅋㅋㅋ 

 

 

사장님이 신경쓰신다는 컵입니다.

핫컵시즌별이나 특별한 시기에는 사장님께서 디자인을 해서 매번 바꿔서 고객에게 ?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골들은 느낄수 있는 그런 ? ㅋㅋㅋ 어떤 분들은 이걸 모아서 집에서 인테리어로 사용도 한다고 해요 ㅋㅋ

 

 

다과상사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야채빵입니다.

쫄깃한 빵 사이사이에 셀러드가 들어가 있는데 이건 진짜 맛이 없을수 없는 조합이라서 저는 자주 애용합니다.  옆에 피칸 박힌것도 달달하면서 고소해서 맛있어요. 

 

이곳은 이근처에 핫플로 유명하다고해요. 오픈한지 7년인가? 장사를 했다는것만 봐도 찐 맛집 아니겠어요 ? 

다들시간 나실때 한번 방문해보세요. 추천드려요 ㅋ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