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시작한게 얼마안된거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금요일입니다..ㅋ
다들 불금 준비들 하셨나요? 오늘만 잘 버티면은 주말이니까 힘내시라구요!
물론 오늘을 잘 버텨야 한다는건 어쩔수 없는 현실이지만!
잘 이겨내 보아요 !ㅋ
코로나 관련해서 ㅠㅠ.. 이동이 조금 제한이 되다 보니...
맛집에 맛있는거 먹으로 가는거도 조금 힘들긴 하네요ㅠ!
다들 만두 좋아하시나요? 만두라고 하면은 대중적이면서 보편적인 아이템이라....!
이번에 안내 해드릴곳은 은평구 새절역 근처에 위치한 중국식 만두를 드실수 있는 마마수교라는 중국식 만두 맛집입니다ㅋㅋ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며,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은 사장님 아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 쉬는날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먼가 가정적임이 느껴지죠?ㅋㅋ
아이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쉬는날이라고 적힌걸 보고 참 뭔가 뭉클한 ㅋㅋ
출입구 입니다.. 딱 봐도 중국음식을 하는 그런풍의 인테리어가 느껴지죠?ㅋㅋ
중국음식 맛집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ㅋ!
출입문 옆에 붙어져 있는 메뉴에 대한 설명? 안내가 붙어져 있는데..
이런건 이 매장에서 유명하거나 알리고 싶은것을 붙여 놓는거 아시죠? 이걸 보고 주면하셔도 반은 성공입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메뉴부터 공부를 해봐야겠죠?
여기는 만두 맛집이라고 소개를 받은 터라 만두를 뿌시고 가겠다는 생각과 함께 왔습니다 ㅋㅋ
중화요리 전문점이 아니라, 중국식 만두 전문점이라서 궁금도 하고 메뉴판 공부부터 해봐야겠어요! ㅋ
첫째장에 문구가 맘에 들었어요.
저희 마마수교에서는 재료 선택에서 부터 조리법까지 하나하나 고객님의 입맛과 건강을 생각합니다. 항상 고객 여러분의 만족을 위하여 보다나은 서비스와 맛을 제공하고자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이렇게 적혀있었는데 진정성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ㅋㅋ
이곳은 만두맛집이라고 했었죠 ?
메뉴판을 보면은 물만두/ 찐만두/ 군만두 이렇게 세가지로 나뉘어 지고,재료의 본연의 맛과 어울리게 방식을 선택해서 메뉴를 선정하였다고 하니, 역시 믿음이 갔습니다. ㅋ
여기서 유명한것은 산동짜장면이라고 해서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것과는 조금 상이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슬짬뽕이라고 있는데 이것도 역시 존맛! 추천입니다. ㅋㅋㅋㅋㅋ
다음은 요리류입니다.
요리류는 기존에 중화요리전문점에서 보이는 그런 메뉴들이 많이 보이는데,
가지고기튀김이 조금 유명합니다. ㅋㅋ
저희는 유슬짬뽕, 고기부추물만두, 새우군만두, 고기찐만두 이렇게 시켰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서 매장의 벽면들을 보면은 기본의 인테리어는 중국식으로 깔끔하게 잘 해놓은 상태이고, 맛집 이런곳에 가면은 연예인들의 싸인들이 많이 붙어 있는거 아시죠? 맛집 답게 많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블루리본에 대해서 아시나요? ㅋㅋㅋ 맛집들에게 붙여지는 훈장같은건데요. 이곳또한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된 맛집입니다.
매장 내부 사진인데, 베터리가 부족해서 친구에게 부족해서 찍어달라고 해서 부탁했는데... 찍어 놓은게 얼마 없네요 ㅠㅠㅠㅋㅋ
아! 그리고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습니다. 생활의 달인에서 아주 정성과 시간을 쏟아서 만드는 장면을 액자화해서 붙여있는걸 봤습니다. 이걸 보니 잘 찾아왔다는 그런 생각이 드는거 아시죠?
첫번째로 나온건 새우군만두 입니다.
비주얼은 딱 보면은 군만두라기 보다는 튀긴만두 같은 그런 느낌이였어요. 겉은 바삭하였는데 속을 갈라서 보니 안에 부추와 각종 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으면서, 칵테일 새우?가 들어있었어요 ㅋㅋㅋ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이랄까...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거라서 신선도나 맛에서 아주 좋았어요 ㅋㅋ
아참 기본찬은 짜샤이와 단무지를 준비해주세요.
솔직히 저는 많이 먹는 편이라서 부족하면은 계속 부르는게 미안해 한데... 여기는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시구, 알아서 리필해주셔서 좋았어요.
아참 만두를 찍어먹는 장은 그냥 일반적인 간장이 아니라, 마늘간장 같은것을 준비해주시는데요.
이것에 만두를 찍어 먹으니까, 완전 감칠맛까지 난다고 하나? 더 맛을 끌어올리는 존재였습니다. ㅋㅋ
두번째는 부추고기물만두와 고기찐만두 입니다.
만두의 크기는 생각보다 조금 큰편이였구요. 안에는 역시나 부추와 고기가 잔뜩 들어가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만두 이러면은 후추가 많이 들어가서 향신료를 싫어하는 분들은 싫어하기도 하잖아요. 여기는 강하지 않았어요.
만두피는 처음에 딱 받았을때에는 두껍게 느껴졌는데, 두툼하지만 보들 거리는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 안에는 역시나 부추와 고기가 잔뜩 들어가 있었는데요.부추와 고기의 비율에서 적당하고 부추맛과 고기의맛이 적절히 이루었고, 육즙까지 느낄수 있어서 맛이 좋았어요.
함께 나온 고기찐만두는 만두피는 비슷하며, 속재료에서 고기와 야채들이 잘 어울어져서 좋았어요. 막 특별하거나 그렇게 느껴지진 않은 평범한느낌? 부추고기물만두가 저는 더 맛있었어요. ㅋㅋ
만두에 빠져 있을때 나온 유슬짬뽕입니다.
색깔이 빨갛게 너무 이쁘죠? ㅋㅋㅋ 매운거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만족스러운 첫인상이랄까요? ㅋㅋ
저희가 일반적으로 시켜먹던 그런 짬뽕은 진득하고, 찐하다고 말을 한다면은 이건 먼가 맑으면서 가벼우면서 깔끔하다고 해야 할거 같아요.
국물을 떠먹어 보면은 불맛이 나는데 야채들을 볶으면서 불향이 입혀진거 같아요. 그리고 매운맛은 먹었을때 한번에 올라오지는 않지만.. 먹다가 보면은 화하게....올라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매운걸 먹는걸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어려울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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