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추천

빵돌, 빵순이의 성지! 우즈베이커리 경산포레스트점 추천

by 백구님 2020. 8. 18.

안녕하세요! ㅋㅋ

다들 여름은 잘보내고 계시나요?

ㅠㅠ 날씨가 너무 더운 터라.... 숨막히는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여름이 무지 약한편인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ㅠㅠ;; 

 

제가 대구에 자주 방문을 하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핫하게 알려지고 있는 베이커리카페를 알려드릴께요! 

 

 

 

이곳은 경산에 위치하여 있는데요,

대구 시내에는 수성못에서도 찾아볼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ㅋㅋ

 

**영업시간 : 09:00 ~ 23:00/ 연증무휴 

 

경산포레스트점이라는 이름에 맞게 주변에는 나무가 아주 어우러져서 멋진 모습을 볼수 있어요! 

제가 나무나 식물을 무지 좋아하는편이라서 이런 식물과 나무가 많은 카페를 좋아합니다ㅋㅋ 경치가 아주 좋아서 원... 데이트하기도 좋은곳 같습니다! ㅋㅋ 

 

 

주차장은 본관의 앞에도 있지만 제2주차장으로 해서 옆쪽으로 큰 공터로 해서 추자가 가능합니다. 

공간이 많은 편이라 주차걱정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ㅋㅋ 

 

매장의 출입구에는 베이커리카페 답게 시간대별로 빵이 나오는 시간이 나와있어요! ㅋㅋ 

아무래도 빵을 굽고 하는 시간이 걸리다 보니 시간대를 나누어서 이렇게 나온다고 안내가 되어 있는거 같아요.

가만히 보면은 종류가 엄청 많은거 보이시나요? 대박...ㅋ

 

빵돌이 빵순이들에게는 아주 좋은 데이트장소가 될것이라 예상됩니다 ㅋㅋㅋ 

 

매장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나의 콧속을 확 치고 들어오는 버터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ㅠㅋㅋㅋ

 

 

저는 빵을 좋아하는데... 약간 아재의 입맛이라;;;ㅋㅋ

식빵중에서도 밤식빵을 아주 좋아요 ㅋㅋㅋ;;;

위에 달달한 소보로와 함께, 안에는 달달한 밤들을 함께먹으면 존맛이잖아요 ㅋㅋ

 

 

 

진짜 빵사진만 찍다가 끝나는거 아닌가 할 정도로 ㅋㅋㅋ

종류가 너무 많았구요. 몽블랑은 아주 사이즈가 이렇게 클수가 없었어요;;; 

그렇지만 다른 종류가 너무 많기 때문에... 몽블랑의 그 맛은 알거 같기에...다른 빵들에게 눈이 갔어요! ㅋㅋ 

 

 

 

그리고 디저트 이러면은 생각나는 타르트와, 카스테라... 스콘에...

저는 처음보는 그런 종류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어요! ㅋㅋ 

 

 

옆쪽에는 냉장쇼케이스 같은게 준비가 되어있는데! 

그안에는 냉장관리가 필요한 제품들이 가득있었어요~ 

샌드위치는 안에 속재료도 가득가득하고, 바나나모양 빵도 아주 넘나 귀여웠어요! ㅋㅋ

 

 

이건 메뉴판인데요. 

가격이 조금 나가는데? 이렇게 생각할수 있는데요...

여기는 그래도 일반적인 레귤러사이즈가 아니라, 그란데 사이즈로 준비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러면은 어느정도의 가격이 맞아 떨어진다고 볼수 있죠? 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4800원입니다 ㅋㅋ 적당한듯...ㅋㅋ

 

 

이렇게 안내지도가 있는데 딱봐도 넓죠?ㅋㅋㅋ

기본 본관은 2층으로 되어있고, 2층에서 테라스로 나가서 이동을 하면은 우즈가든과 별관?으로 연결이 됩니당 ㅋㅋ

이곳은 1층내부의 사진입니다.

꾀 넓은편인데 테이블을 많이 넣어서 따닥따닥 붙은 좌석들이 아니라 넓게 좌석들이 배치가 되어있어서, 쾌적한 느낌이 들어서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의탁자들도 먼가 고급진 비싼느낌이 들었어요. 인테리어에 돈이 꾀들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부럽..ㅋㅋㅋ

이건 2층의 내부 사진인데요.

단체들이 와서 앉으면 좋을 그런 넓은 좌석이랑 쇼파들이 있어요! 

의탁자들이 아주 고급스러우면서 튼튼해 보입니다 ㅋㅋ 

 

2층을 딱 나가면은 테라스가 나오는데,

지금은 너무 더운 시즌이라 ㅠ 더워서 앉기 힘들었는데.. .앉아있는 고객들도 있기는 하더라구요 ㅠ;

저는 더위에 무지 취약해서.. 패스 하고, 여긴 날이 좋으면은 조명과 함께 무지 이쁜공간이 될거같았어요..

데이트 코스로 딱 좋을거라 생각됩니다ㅋㅋㅋ 

그리고 측면에는 이렇게 방갈로?? 

약간 프라이빗한 공간을 이용할수도 있는데요. 여기서 앉아서 커텐이 있긴한데 좀 가리고 하면 분위기도 내고, 아늑하게 시간을 보낼수 도 있을거 같았어요. 느낀건 여긴 정원이랑 야외에 대한 활용을 아주 신경써서 구성을 한게 느껴졌어요. ㅋㅋ 짱좋음요 

그리고 멀리 보이는 이 공간은 말캉말캉한 쇼파들과 함께 소나무들 사이에서 자연을 느낄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있습니다.

날만 좋으면은 가서 자리잡고 누워서 여유지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날씨가 너무 ㅠㅠ 무서워서....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ㅋ

 

그리고 아까 제가 말한 별관입니다. 별관도 아주 큰편이며.. 멀리서 봤는데 자리가 없는듯해서 ...

가보지는 못했어요 ㅋㅋㅋ;; 분위기 및 인테리어는 본관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달려가서 사진도 찍고 했어야 하는데.. 빨리 자리를 확보해야겠다는 나의 의지에 의해서 놓쳤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이렇게 식물들을 키우면서 관리까지 하고 있는데,

이렇게 크고 넓은 공간을 관리하시려면은 진짜 힘드실거 같다는 생각에 하시는분에게 박수를,,,! (짝짝짝)

결국에는 그렇게 돌아다니고, 본관의 1층에 자리를 잡고 앉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이라 베이커리는 먼저 준비해주셨고, 음료는 진동벨을 주시면서 준비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빵은 밤식빵과 허니바게트볼 입니다.

할리스커피에 허니바게트볼과는 다른 빵인데요..ㅋㅋㅋㅋ

완전 맛있게 생겼죠? 진짜 빵선택하는데 다 맛있게 보여서 엄청 고민을 하다가 이렇게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또 아재 입맛이 보인다고 하실수 있는데 ㅠ 밤식빵은 맛있지 않나요?ㅋㅋ

 

 

이야기를 하다보니 음료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역시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ㅋ 오늘은 빵이랑 같이 먹을거기 때문에 이번엔 고민도 안했습니다 ㅋㅋ 먹을줄 아시는 분들은 다들 이렇게 머리로 생각하시죠?? ㅋㅋ 음료는 일반 레귤러사이즈가 아니라 그란데 사이즈 정도 되는 양이니 뭐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럼 밤식빵을 한번 뜯어봐야겠죠?ㅋㅋ

다른 매장에는 밤식빵이라고 하지만은 밤이 조금 들어있거나, 위에만 보이게 박혀져 있는 그런 얄밉게 만드는 곳도 많아서 말이져..속을 과감하게 뜯어보았습니다. 보이시나요?? ㅋ 저도 깜짝놀랐습니다. 밤이..밤이....한가득 들어있는거 있죠!

이정도의 밤을 넣어주시다니.. 사장님 감사합니다 ㅋ 위에 소보로도 가득인데 밤까지 이렇게 가득가득 올려주다니 대박입니다.

 

제인생에서 밤식빵 1등입니다 ㅋㅋ

 

저는 밤식빵을 먹을때 먹는방법이 있는데요 ㅋㅋ

밤식빵의 위에는 소보로가 올라가 있는데, 이것만 골라서 먹는분들도 있는데... 그러는거 아닙니다...함께 나눠먹어야지 착한사람입니다. ㅋㅋ 무튼, 이 위쪽의 소보로부분을 뜯어서 밤과 함께 빵을 싸먹으면은 진짜 맛있어요~ㅋㅋ!

 

이집은 위에 소보로 부분이 많아서 빵을 다먹을때 까지 골고루 나눠서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ㅋㅋㅋ

달달한 소보로와 고소한 아몬드 슬라이스가 함께하니 최고!

 

이건 허니바게트볼인데요!

바삭한 바게트볼에다가 빵 사이사이에는 크림치즈를 이용한 크림이 발라져 있는데요,ㅋㅋ

이것도 혜자스럽게 가득가득 발라져 있습니다. 이걸도 맛있게 먹기 위해서 준비된 칼을 이용해서 사이를 잘 잘라 줍니다.

 

 

바게트 빵인지라 조금 질길수 있어서 그냥 뜯어 먹게 되면은 손에 다 뭍고, 크림치즈 크림도 분배가 잘안될수 있으니 번거로워도 누가 솔선수범해서 잘라서 먹는걸 추천 드립니다. 사이에 있는 크림 짱 맛있어요! ㅋ

보이시죠? 크림이 가득있는거... 대박추천! 단, 많이 먹으면 느끼할수도 있습니다 ㅋ

이번에 처음방문을 하게 된 우즈베이커리 경산포레스트점인데요.

진짜 저희 집근처에 있으면 자주 방문을 할거 같구요. 데이트나 시간보내기 딱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은 한여름인지라 야외 및 테라스를 아주 잘꾸며놓았지만 이용이 어렵지만, 봄가을에는 진짜 명소가 될거같아요. 데이트도 하고 나갈때에는 밤식빵이나 빵을 사가서 부모님께 사랑도 받아보자구요. ㅋㅋ

아참 아쉬운건,

직원들은 바에 바글바글한데... 홀관리나, 화장실관리가 잘안되는거 같았어요;;; 

화장실을 갔는데... 휴지도 없고;; 문은 고장이 났는지가 꾀된거 같은데, 고장이라고 라벨스티커로 붙여져 있고..

노래는 아무리 미스터 트롯이 흥하다고 해도;; 트로트가 자주 나오는건 분위기와는 좀;;;ㅋㅋㅋ 

베이커리 카페에서 트로트라;;;;;ㅠㅠㅠㅠㅠㅠ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