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8월에 공개 될 새노래가 대박난 이유, "피쳐링이? 셀레나 고메즈 !"

블랙핑크가 또 놀라운 k팝의 새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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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 구독자의 수는 4270만명 을 넘으며, 그동안 1위였던 미국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를 넘어서 여성 아티스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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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블랙핑크가 신곡 'How You Like That '으로 음원 시장을 휩쓸자마자, 또 새로운 싱글 발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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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블랙핑크 공식 sns에는 '뉴 싱글 티져 포스터가 올라왔습니다.

'하우 유 라이크 댓' 콘셉트와는 완전 색다른 장르의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는데요.

블랙핑크가 내 놓은 새로운 신곡에 대한 놀라운 내용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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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월 공개되는 해당 싱글은 노래와 춤, 의상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지만,현재 무엇보다 주목받고 있는 부분은 '피쳐링'부분 입니다.

뉴 싱글 티저 포스터에는 'featuring ? '이라는 문구를 남겨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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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들은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파격 콜라보'를 진행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이는 지난 6월 유명 DJ마이크 아담이 트위터에 단서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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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아담은 '녹음 프로듀서 토미 브라운이 아리아나 그란데. 블랙핑크 미발매 곡에 대해 말하면서, 당시 '두 가수 다 정말 훌륭한 곡들이 여럿 있다.'고 말했다. 여성분들의 콜라보레이션이 곧 나올지도'라는 말을 남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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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오는 8월 공개하는 싱글에 정말 아리아나 그란데가 피처링을 했을지, 기대감이 더욱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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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이미 지난 5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곡으로 글로벌 음악시장을 뒤흔들었습니다.

이 협업으로 인해 이번 블랙핑크 앨범은 레이디가가의 팬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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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이 공개되면서 폭넓은 팬층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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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번 기록을 갈아피우며 국내를 넘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블랙핑크가 또 얼마나 놀라운 신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How You Like That'의 수많은 세계적인 기록을 세웠지만, 이번 새 노래를 통해서 놀랍게도 전 세계에 퍼뜨린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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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처음에 국내에서는 논란이 일었던 한복 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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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지난 6월 26일 미국 NBC TV '지미 팰런 쇼'에서 한복을 입고, 신곡 'How you like that' 을 선보였습니다.

한복을 의상으로 입고 나온다는 것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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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무대가 공개되자마자 구글의 'hanbok(한복)'의 검색량이 최근 1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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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만든 단하주단 온라인 쇼핑몰에는 하루에만 3000~4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했는데요.

그것도 대부분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 고객이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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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을 따라하는 전세계 커버영상에도 한복을 입고서 퍼포먼스를 하는 이들의 모습이 줄을 이뤘습니다. 이제 k팝에 한복까지도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인데요. 외국인들이 보기에 k팝 스타들의 한복이 근사해 보이는 이유는 몸의 움직임과 함께 어우러지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잘 구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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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복식 연구가 금기숙 교수는 한복의 정수를 '흔들림과 떨림'이라고 정의 했는데요.'저고리의 고름과 치마의 날림. 족두리의 떨림 장식과 노리개 들에서 율동미가 느껴지는데.''이는 일본의 기모노나 중국의 치파오에서는 볼 수 없는고유의 아름다움'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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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는 도포 자락과 k팝 아이돌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절묘하게 어울린다는 것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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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how you like that에 한복을 입고 나온 것은 새 앨범의 의상을 한복으로 하자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의견에서 시작되었는데요. 블랙핑크가 제안한 이 한복 의상의 지금 전세계에 우리 한복을 알리는 데 놀라운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고 우리의 옷인 한복이 일상에서 자취를 감췄고, 우려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가운데 블랙핑크와 같은 k팝 스타들을 비롯해 우리 젊은이 사이에서도 까지 한복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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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한복을 검색하면 166만여 건의 게시물이 검색되고 있고, #한복스타그램 #한복대여 등 관련 게시물도 수십만 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한복 교복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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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생활 한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복 교복 보급 사업을 추진하려 하고,이르면 오는 10월 전국 20여개 중,고등학교에 시범 도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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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말 처럼, 지금 k팝은 한복의상을 비롯해, 한국어 가사로 노래해 한국어를 전세계에 아름답고 매력적인 언어로 알리고 있으며, 한국의 특유의 정서와 흥을 담아 전세계를 열광케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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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블랙핑크가 한 것은 k팝을 알린 것도 있지만, 한국적인 것을 세계적인 것으로 내세웠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how you like that으로 큰 성공을 거둔 블랙핑크가 8월에 내놓는다고 예고한 새노래에는 또한 어떤 노래와 춤과 의상으로 또다시 우리를 놀래켜 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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